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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료원 코로나 응급실 폐쇄 / 일본 크루즈 코로나 본문
삼척의료원
강원도 삼척에서 60대 베트남 관광객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세를 보여 이 관광객이 방문했던 삼척의료원 응급실이 임시 폐쇄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 오면서 이 지역 주민들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크루즈 코로나 탑승 인원 누구 인지 9명 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YTN 뉴스를 통해서 확인 하세요
7일 삼척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60대 베트남 남성이 고열 증세를 보여 삼척의료원 응급실을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남성은 아내와 함께 지난달 20일 입국해 여행 중이었고, 평소 지병인 폐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단 그는 강릉 아산병원을 거쳐 국가지정 감염병 거점병원인 강원대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병원 측은 우한 폐렴 의심 환자가 발생하자 이날 새벽 3시쯤부터 응급실을 임시 폐쇄 조치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해당병원 응급실에 있던 접촉 환자들은 현재 자가 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의심 환자의 검체를 채취해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를 한 상태인데요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쯤 나온다고 해서 이 지역 주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삼척의료원 관계자는 "정밀 검사 결과에 따라, 응급실 폐쇄를 해제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남성 A(61)씨가 고열증세를 보여 삼척의료원 응급실을 방문했고 강릉아산병원과 강릉의료원을 거친뒤 국가지정감염병 격리병원인 강원대 병원으로 이송이 된 상태인데요 방문 했던 병원들 역시 주목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얼마전 암 수술을 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20일 한국 입국 후 여행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현재 해당 남성의 검체를 받아 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를 했는데 정말 아무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본 크루즈 한국인 9명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해당 크루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인데요 코로나 확진자 무려 61명 이라고 합니다
일본 보건당국은 7일 41명의 감염자가 추가 확인됐다고 밝히면서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이 일본 크루즈에는 일본인 외에도 한국인 9명이 탑승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일본 크루즈에는 중국 우한 폐렴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홍콩인 남성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이 홍콩인을 통해 일본 크루즈 승객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져갔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까지는 증상이 있거나 홍콩인 남성과 밀접하게 접촉한 273명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라고 하는데요
그외 선내 객실에 격리돼 있는 탑승자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면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야말로 일본 크루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대 참사가 벌어질수도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