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대로 말하라 재방송

본대로 말하라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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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토일드라마 입니다 본대로 말하라 는 장르물의 명가 OCN이 2020년 첫 작품으로 자신 있게 내놓은 드라마 인데요 

해당 드라마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입니다 ocn온에어 를 통해서 무료시청이 가능합니다 

 바로보기는 아래를 이용해서 1회 부터 전편 시청 가능합니다 

탄탄한 라인업 은 물론 입체적인 캐릭터 로 보이스1 이후 3년 만에 OCN표 장르물로 돌아온 장혁이 나옵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최수영 과 영화 독전의 최고의 신스틸러 진서연 그리고 완벽한 완급조절로 매 작품 빛나는 존재감을 선사하는 장현성 이 나옵니다 

또한 극과 극 장르를 제한 없이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류승수까지 나오는데요 

믿고 보는 배우들이 모두 출연 하는 본대로 말하라  입니다 각자의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은 입체적인 캐릭터에 매료됐다고 입을 모으기도했었는데요 정말 기대가 되면서 매회 시청률을 갱신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캐릭터에 비밀이 있다는 설명은 이들 믿보배 군단이 만들어갈 각 인물들의 매력입니다 영화 같은 드라마 인데요 무조건 본방 놓치면 드라마다시보기사이트 를 이용해서 시청할 것입니다 

장혁 최수영 진서연 등 능력자들의 오감 공조를 펼치는데요 믿고보는 배우들인것은 누구나 아실겁니다 본대로 말하라 정말 기대가 되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천재 프로파일러로 나오는 오현재(장혁)는 자신의 프로파일링에 자신만만했고, 까칠한 듯 보여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를 갖고 있기도 한 캐릭터 인데요  폭발사고로 인해 큰 부상까지 입어 전동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은둔 생활을 하는캐릭터로 나오면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휠체어에 앉아 표정과 목소리만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오현재는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임에도 장혁은 오현재를 압도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별다른 대사 없이도 내면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낸 밀도 높은 연기는 정말 일품인데요 지난 2회에서 수영과의 첫 리시버 공조는 쫄깃한 긴장감까지 선사하며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면서 주말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많아질것입니다

연쇄 살인마가 일으킨 폭발 사고로 세상에서 사라진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와  죽은 줄 알았던 그놈의 시그니처인 박하사탕이 5년 만에 발견됐고 이를 계기로 다시 한 번 ‘그놈’을 추적하게 됩니다 

본대로 말하라 에서는 순간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픽처링 능력을 가진 차수영 그리고 모든 판을 설계하는 팀장 황하영 이 함께 합니다 

흡입력 있는 이야기와 감각적인 연출로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서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제작현장인 인천 영종도 인근 도로에서 촬영 스태프가 슈팅카(촬영을 위한 특수제작차량)에 탑승해 극 중 경찰차가 도주차량을 추격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도주 차량과 슈팅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을 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스태프 8명이 부상을 입고 1명은 7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을 정도라고 하네요  또한, 이 스태프는 2, 4번 척추뼈가 골절 되는 큰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2번 척추뼈가 으스러져 골반뼈를 이용하여 이식하고, 5~10번 척추에 12개의 핀을 꼽아 허리를 고정을 했을 정도라고 하네요이 사고로 인해서 약 1년 6개월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